트루스토리
인기검색어 : 문무일, 태영호
뉴스정치사회
日 아베 “한국 측 위안부 협상, 절대 수용 못해”…민주당 “유감”
주은희 기자  |  bstaiji@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2  18:36: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일본 아베 총리가 위안부 협상과 관련한 우리정부의 후속 대책에 대해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아베 총리는 ‘일본 측은 성의를 갖고 한일합의를 이행해 왔다’며 ‘한국 측에도 계속 이행을 요구할 것’이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일본이 10억 엔을 출연한 것 외에 위안부 합의에 대해 어떠한 책임을 다했는지 답해야 한다”라며 “위안부 합의에 담긴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의 모습은 합의 이후 온데 간데 없이 소녀상 이전만을 요구하며 우리 국민의 정서적 반감만 부추기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위안부’ 피해자들이 바라는 것은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 인정이다. 법적 책임에 기초한 공식적인 사과와 법적 배상이 있어야 피해자들의 명예회복도 이뤄질 수 있다”라며 “일본정부는 유엔과 국제사회도 전범국 일본의 책임 있는 태도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음을 주시해야 한다. 일본에 의한 반인륜적 범죄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도 일본의 태도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본 아베 총리가 평창올림픽 참석에 대해 ‘미정’이라고 밝힌 점은 문재인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 입장에 대한 반발에서 기인한 점에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평화의 제전’인 올림픽을 정치 현안과 연결시키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해 재검토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일본이 과거의 잘못에 대해 진정으로 사과하는 것만이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길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 저작권자 © 트루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주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7,1005호(여의도동, 충무빌딩) | Tel : 070-7536-1200 | 팩스 02-761-6163
제호명 : 트루스토리 |  발행인 : 조재옥 |  편집인: 조재옥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송은정
인터넷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 02774(등록일:2012년09월18일)
Copyright © 2012 트루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bs@true-story.co.kr
모든 기사의 소유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허가 없이는 기사나 사진의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