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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총리, 그래야 朴 이긴다
조정현 기자  |  cbs@true-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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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9  08: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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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박근혜, 유시민 총리 카드가 진짜 ‘신의 한수’인 까닭은?

[트루스토리] 조정현 기자 = 유시민 총리 논의가 시민사회에서 움직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총리’ 카드를 국회에 던졌지만 정치권이 자중지란에 빠지면서 박 대통령의 행보가 ‘신의 한수’라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다. 때문에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이 다시 유시민 총리 카드로 청와대를 압박해야 이 또한 ‘신의 한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 대통령이 전날 국회를 찾아 ‘공’을 여야 정치권으로 넘기면서 차기 총리 후보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역시 증폭되고 있다. 하야, 탄핵 정국에서 시민들의 손으로 ‘대통령을 자리에서 내리고’ ‘국무총리는 시민들이 추천하자’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는 것.

청와대도 국회도 ‘책임총리’를 운운하고 있지만 국민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반영해 ‘국회 추천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게 시대의 목소리다. 그도 그럴 것이 지지율 5%임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까닭에 ‘역대 가장 막강한 권한’을 가지는 총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때문에 정치권은 이미 서로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박 대통령이 ‘웃는’ 이유다. 청와대의 시간벌기 전략이 주효했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보수적 가치가 단단하면서도 여소야대 정국에서 야당이 수용할 만한 인사를 선호하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당으로선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을 확실하게 진두지휘할 수 있는 ‘개혁적이고’ ‘깨끗하고’ ‘능력이 있는’ 특히나 대통령의 눈치를 전혀 안보는 인물이 필요하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거대 야권은 벌써부터 ‘후보군’을 놓고 서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인물’을 뽑기 위해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국민의 바람’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청와대의 바람’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노무현정부 시절 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 전 의원을 새 총리로 추대하자는 추천 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때문에 며칠 째 유 전 장관의 이름은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심지어 지난 4일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유시민 총리’ 청원은 9일 현재 10여 건을 넘어서며 모두 약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했다.

   
 

앞서 유시민 전 의원은 jtbc 시사예능프로그램인 ‘썰전’ 3일 방송분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라면 총리직을 맡을 수도 있다”고 했다. 당시 유 전 장관은 “대통령이 ‘나는 스위스나 독일 대통령처럼 국가 원수로서 지위에 맞는 의전만 할 테니 모든 행정과 각 부의 임무를 총리가 전적으로 국민 앞에서 책임 지고 수행하시오. 권한을 다 넘겨주겠소’라고 약속한다면, 총리 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유시민 총리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정치권은 물론이고 보수진영에서도 “국정경험 풍부하면서 정치적 색채가 옅은 인물”을 선호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해관계가 복잡하더라도 김종인 손학규 고건, 정운찬 등이 하마평에 오르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박 대통령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유시민 총리보다는 ‘덜 개혁적이고’ ‘덜 비판적인’ 유시민 외 다른 총리가 더 낫다는 판단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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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정말이지 이번 총리는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으면 한다.
이번 사태 관련해서 전문 사이트를 만들어 제도 보완이랄지 온 국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인듯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너무 낭비다.

(2016-11-15 21:06:31)
박민
유시민 총리 찬성 서명 어디에다 하나요?
(2016-11-11 1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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