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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입담, 강력해졌다...예능감까지 있다고 전해라
최성미 기자  |  cbs@true-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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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5  1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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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썰전, 전원책은 웃기고 유시민은 상황극까지!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JTBC 이슈 리뷰 토크쇼는 그야말로 신선했다. 썰전 패널로 새롭게 합류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첫 방송부터 숨겨왔던 예능감을 방출하며 완벽한 호흡을 뽐낸 것.

‘썰전’의 삼각 테이블에 마주앉은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 세 사람은 어색함도 잠시, 첫 토크가 시작되자마자 쉴 틈 없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이는 한편, 백과사전급 지식을 쏟아내며 토론의 깊이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전원책 변호사는 그간 숨겨온 예능감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유시민 작가 역시 ‘즉석 상황극’까지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썰전’에 완벽히 적응했다.
 
두 패널들의 설전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 김구라가 “다음 주에도 녹화가 있으니, 이만 마무리 짓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자”며 중재에 나서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핵심은 기존에 출연한 패널들보다 입담이 강력해졌다는 것이다.

먼저 김구라는 “두 분을 모실 수 있었다는 건, 그 동안 프로그램이 열심히 노력해왔다는 반증인 것 같다”며 새롭게 합류한 두 패널을 소개했다. 이어 “어차피 토론하면 의견들이 갈릴 테니, 처음에 약을 뿌리는(?) 차원에서 서로의 강점 하나씩 미담으로 하시라”고 제안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그러나 “(김구라 씨가)중도를 지키지 않으면, 방송 중 자리에서 일어나겠다”고 첫 만남부터 돌직구를 던졌다. 그러면서도 전 변호사는 ‘썰전’에 함께 합류한 유시민 작가의 장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나보다 머리 좋고, 나보다 잘생겼고, 나보다 젊고, 나보다 잘났고 기타 등등. 나보다 못한 게 없다”며 유시민 작가를 향한 폭풍칭찬을 늘어놓았으나 “다만, 보수 쪽에서는 정반대로 해석할 것”이라고 반전의 한 마디를 덧붙여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에 약을 뿌린(?)게 다행일 정도로 보수와 진보, 각 진영의 아이콘인 두 패널들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 당’ 창당 등 최신 시사이슈에 대한 치열한 ‘설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앗다.
 
실제로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두 패널들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뜨겁다. 두 패널이 보여준 보수와 진보의 신선한 맞대결 때문이다.

'썰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역대 '썰전' 방송 중 최고였다"(ID: SS***), "새롭게 합류한 패널들, 막강한 입담이 유익하고 재미있었다"(ID: EVER**),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 김구라의 조합이 환상적이다"(ID: HJ***)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이처럼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합류한 ‘썰전’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썰전’ 149회는 4.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01회(2015년 2월 5일)가 기록한 4.1%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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