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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야? 광고야?패러디, 스토리텔링 등…‘컨텐츠’로 승부하는 광고 마케팅 트렌드
김현경 기자  |  cbs@true-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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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4  13: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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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김현경 문화부장 = 브라운관, 영화관, 온라인 등에서 하루에도 수십 번 마주하게 되는 ‘광고’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최근에는 빅모델을 내세운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광고보다 패러디, 스토리텔링 광고 등과 같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컨텐츠 파워’로 승부하는 광고에 시청자들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특정 장면을 그대로 광고에 활용(풋티지)하거나 현시점에 가장 화제가 되는 인물을 내세워 단발성 패러디 광고를 제작하는 것이 대표적인 광고 마케팅 트렌드로 꼽힌다.

   
 
최근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의 풋티지를 활용해 라푸마 2015 F/W 프레시히트 TV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의 장점을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삼시세끼 어촌편 2’ 속 배우 유해진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특히 실내외를 오가는 신이 많은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삼시세끼’의 특성과 라푸마가 광고를 통해 강조하고자 했던 ‘안에서는 쾌적하게, 밖에서는 따뜻하게’ 슬로건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시청자들에게 프레시히트 제품과 광고를 동시에 각인시키며 시너지가 극대화됐다.

패션, 아웃도어 업계뿐만 아니라 올해 패러디 광고는 다양한 업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엔진오일 지크(ZIC) 역시 개그맨 김영철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등장하는 ‘엔진오일, 놓치지 않을 거예요’ 광고를 공개했다. 배우 탕웨이와 김희애가 모델인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를 패러디한 이 영상은 최근 예능에서 대활약 중인 김영철과 박나래를 모델로 내세워 시청자들의 친근감 및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톱스타를 내세운 광고 마케팅보다는 대중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트렌드가 반영된 패러디 광고에 주목했다”며 “항상 유쾌하고 새로우면서도 참신한 것에 열광하는 대중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컨텐츠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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